새벽경기라 생중계는 못보고 하이라이트만 봤는데
아무래도 어떤 스포츠던간에 중요한게 동기부여와 정신력인거 같다.
챔스탈락이후 몇경기동안 목표의식없이 헤매다가
4위에 대한 불안감이 밀려오자 다시 경기력이 살아나는 듯한.
로시츠키, 세스 두경기 연속골을 넣었는데
둘다 여태 경기력에 비해 골운이 너무 안따라서 그렇지
이정도의 골은 종종 넣어줬었다.
물론 세스의 골은 원더골
오랜만에 밥티 까지 쐐기골을 넣어줬으니 더 바랄게 없음.
3:1 간만에 깔끔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