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무 4패
무리뉴 부임이후 오늘경기까지의 첼시에 대한 아스날의 전적이다.
전반전 1:0 앞선데다 첼시의 중앙수비수인 블라루즈까지 퇴장
이런기회에 첼시를 못 이기면 언제 이기자는건지.
그리고 이놈의 고질적인 문제는 언제 고쳐질런지 모르겠다
슈팅 타이밍 놓쳐가면서 패스만 줄창하고
셋피스에서 매번 골먹고, 이제는 경기 이기고 있음 슬슬뛰기까지..
게다가 화가나는건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한경기 사이로 차이가 있는게 아니라
10분마다 들쑥날쑥 하는게 보인다는건데 이기고 싶은 마음이 정말 있기는 한건지 궁금하다.
기가찬건 경기 흐름 바꾸기 위해 교체할만한 선수가 호이트라는 사실.
이건 뭐 우승을 하자는건지 4위를 목표로 하자는건지..
부상이고 뭐고 언제 이렇게 서브수준이 떨어진건지 모르겠다.
벵거감독에게 한마디 하고싶다.
'이건 첼시를 물먹인것도 맨유를 도와준것도 아니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