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스포츠 | Posted by 루이스피구 2008/08/24 01:25

고마워요 한국 야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살아 생전에 야구나 축구같은 구기종목에서 우승하는걸 보게 될 줄이야! 그것도 올림픽 같은 큰 무대에서 전승우승이라니.. 진짜 믿기지가 않는다. 그것도 거의 베스트 멤버로 나온 아마최강 쿠바와 영원한 숙적 일본을 두번이나 깨고 금메달을 딸줄은 상상도 못했다. 역시 야구는 멘탈 스포츠고, 이런 팀 스포츠는 단결력이 생명이다

무엇보다도 선발 당시 부진으로 야구하는 돼지라며 대표팀 뽑힌 이후에도 계속 비아냥이나 듣던 이대호가 잘해서 너무 기쁘다. 대회내내 삽질하다가 결정적일때 홈런을 날려준 이승엽선수도 마찬가지고. 어제 일본전과 오늘 쿠바전 두번의 투런홈런은 앞으로도 절대 잊지못할 순간이 될 것이다. 그리고 어제 오늘 선발로 나와서 잘 막아준 김광현, 류현진 선수 정말 고맙다. 베테랑인 박찬호, 손민한이 아니라 김광현, 류현진이라 기분이 더 좋다. 

오늘경기의 수훈갑은 역시 류현진. 쿠바를 상대로 거의 완투를 해준건 불펜이 불안한 한국에게 굉장히 큰 도움이 됐다. 이 부분은 역시 어제 일본전에서 8이닝동안 2실점으로 틀어막은 김광현도 마찬가지다. 나이도 어린 선발투수들이 역투를 해준건 금메달을 딸 수 있게 만든 가장 큰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우승은 대회내내 활약한 선발투수들의 공이 매우 크다.

승부처는 9회라고 해야겠다. 하지만 승부를 결정지은것은 9회가 아니라 1회였다. 쿠바와 한국의 메달 색깔을 바꾼것은 1회에 나온 실책 하나 때문이었기 때문이다. 1회초 쿠바의 실책은 결과적으로 한국에게 두점짜리 홈런을 만들어주었고, 1회말 2루타성 타구에서 이승엽의 호수비 이후 곧바로 쿠바의 솔로홈런이 터졌기 떄문. 그리고 한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김경문 감독의 타선배치는 정말 기발했다고 밖에는 할말이 없다. 어제 일본과의 경기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쿠바 투수가 왼손사이드암 인데도 불구하고 1~4번은 좌완, 5~9번은 우완으로 타순을 배치했다. 하지만 정석을 무시한 김감독의 의외의 시도는 주효했고 결국 두번 다 경기에 이기면서 성공했다.  

느낌상 경기에서 이길꺼 같았는데 긴장이 된건 역시 한국의 불펜이 불안하기 때문이다. 정대현이나 오승환 한기주같은 구원투수들이 모두 정상이 아니고 몇경기 마무리로 뛴 윤석민도 사실 불안하기 짝이 없다. 예상대로 9회말엔 그야말로 극장을 연출했다. 하마터면 주심이 스트라이크 판정을 제대로 안해줘서 이 극적인 드라마의 조연이 될 뻔했다. 류현진이 안타를 맞고 무사 1루 상황에서 계속해서 투수를 교체하지 않았던 좀 의외였지만 경기가 끝나고 김경문 감독님 인터뷰를 들어보니 이해가 간다. 정대현 선수의 몸상태가 그리 좋지 못한 관계로 정말 웬만해선 교체를 할 생각이 없었다고.

참 그리고 9회말 위기일발 상황에 강민호가 퇴장당했을때 사람들은 강민호를 욕했을 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강민호의 항의는 적절했다고 본다. 결정적으로 강민호가 어필하지 않았다면 류현진 이후 등판한 정대현 투구때 주심이 2번연속으로 스트라이크 판정을 해주진 않았을꺼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강민호의 퇴장은 돌발상황이지만 오히려 팀에 전화위복이 되었다. 김경문 감독이 배터리 교체를 하게 만들었고 1사 만루에 쿠바가 분위기를 몰아갈 수 있는 상황에서 흐름을 단번에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니까. 어쨋든 결론은 이겼으니 대쓰요. 글구 뭐 지금껏 구원에 여러번 실패하면서 '속이 꽉찬 남자', '한작가', '불의 화신', '불의 요정' 과 같은 여러 별명과 함께 불명예를 얻었지만 한기주 선수도 금메달 땄으니 대쓰요.(That's yo)

아.. 너무 할말이 많지만 감격에 겨워서 더이상 글을 못쓰겠다. 무슨말이 필요할까 우승했는데. 단 한경기도 빼놓지 않고 매번 극적인 경기로 가슴을 졸였지만 결국 한번도 안졌다.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안겨준 김경문 감독님과 대표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당신들이 바로 챔피언 입니다
고마워요 한국야구!!


<<<<<<<<<감독, 선수들 말말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야구/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마워요 한국 야구!!!  (41) 2008/08/24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샴페인 2008/08/24 04:10

    We are the champions 와 함께 올려주신 글을 읽으니 정말 감동이
    배가 되는군요. 제가 있는 이곳 미국에서는 MLB 월드 씨리즈 우승
    하게되면 이 음악이 흘러나오죠. NFL 슈퍼보울 우승시에도 나오고..

    정말 제 생애에 한대화의 결승홈런으로 이긴 세계 선수권 대회의
    게임과 함께 최고의 게임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8/24 13:32

      진짜 최고였습니다 하하

      원래 전 야구보다도 축구를 약간 더 좋아하는데 야구는 그래도 축구보다 좀 편하게 볼 수 있지 않나 했는데 이번에 완전히 배신당했네요. 매번 그렇게 극적으로 이기니 심장 떨려서 야구도 못보겠습니다 ㅎㅎ

      참 월드시리즈 우승당시 이노래가 항상 나오죠 전 몇년전 애리조나 우승이랑 보스턴 우승때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샴페인 2008/08/25 03:26

      사실 저도 아들 녀석이 미국에서 축구선수를 하고 있어서 축구를 훨씬 더 좋아합니다. 원래 축구광이기도 했구요. 야구는 프로야구가 처음 출범한던 80년대 초 미쳐있던 때가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조금 지겨워지더군요. ^^;; 아들 녀석이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게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푸핫.. ^^;;)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8/25 20:42

      저도 원래 축구를 더 좋아합니다 프리미어리그는 아스날을 좋아해서 경기를 매주 보구요. 프리미어리거라니.. 아드님 꼭 진출하시길 바랍니다 ^^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샴페인 2008/08/26 00:01

      앗.. 아스날을 좋아하시는군요. 아들 녀석이 제일 좋아하는 축구선수가 아스날 시절의 Thierry Henry 입니다. 지금 등번호도 앙리의 14번을 달고 있구요. 저는 지금부터 20년전에 제가 제일 처음산 프리미어리그 authentic jersey 가 JVC 가 새겨져 있는 아스날의 져지였습니다. 그 후 아스날의 sweat shirts 를 하나 더 샀고 아들 녀석은 O2 가 새겨진 갈색의 앙리 마킹 져지를 주로 입습니다. 그런데 저는 아스날의 져지를 단지 멋있다는 이유로 샀었습니다. 저는 아스날의 팬이 아니고 맨유라서.. ㅎㅎㅎ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8/27 23:28

      아 아드님이 구너군요 이렇게 반가울데가.. 저도 6년넘게 서포팅하고 있는데 저지는 한번도 산적이 없는데 유일하게 갖고 싶었던 버전은 98/99 JVC 베르캄프랑 01/02 드림캐스트 피레스입니다 ㅎㅎ

      아마 이 97/98 부터 01/02 까지가 아스날 저지 가장 예뻤던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전 O2때 가장 열심히 서포팅했고 경기도 많이 봤지만 한번도 저지 사고 싶단 생각은 한적이 없네요 ^^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미리내 2008/08/24 08:13

    하고 싶은 얘기를 콕 집어 잘 정리해 주셨습니다.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nemo 2008/08/24 10:56

    9회말에 아슬아슬 했지만 우리 야구 선수들 너무 잘하더군요.
    전승으로 올림픽에서 승리는 너무나 값진건 같네요.^^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8/24 13:33

      금메달 딴것만 해도 대단한데 전승우승이라 더할 나위없이 좋네요
      진짜 이렇게 잘할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ㅎㅎ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Tired Soul 2008/08/24 11:09

    야구 좀 본 사람들이면 그 상황에 미노 못 까죠.
    사실 정대현의 1,2구는 그 전 상황 같았으면 안 잡아줬을 공이구요.
    준결승전 때는 진짜 가루가 되도록 까일까봐 걱정했지만
    결승전 보니까 애가 하루 사이에 많이 자랐더군요.
    이번 대회의 큰 경험이 앞으로 미노의 안방마님 생활에 큰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결승전 3:2 피말리는 한점차 리드, 9회 1사 만루, 포수 퇴장의 상황에서
    씨익 웃으며 등판하는 여왕벌 보니까 이거 지지는 않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새삼 SK 팬들이 부러워졌달까... (대작 전문 롯데 출판사 OTL)

    아무튼 김광현 정대현 류현진 오승환 이승엽 이용규 김동주를 '우리' 선수라고
    부를 수 있었던 8월 한달도 이제 끝이네요. 결과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진짜 동메달이라도 딸 수 있을까 했는데 우리 선수들 참으로 자랑스러워요 ㅠ_ㅠ
    이제 대호미노타미는 맘 편히 돌아와서 로뛔의 가을 야구에 일조하자;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8/24 13:38

      제가 밖에서 봤는데 강미노 퇴장당할때 주위에 있던 어린 친구들이 '이러다 지는거 아냐?' '항의 너무 거칠게한다' 면서 막 심한말도 했거든요. 물론 이기고 나니까 그런말 쏙 들어갔지만.. ㅎㅎ

      근데 정말 퇴장당하고 나서 거칠게 행동한게 심판이 딴생각 못하게한 결정적인 요인이라 생각하거든요. 글구 글에서도 적었지만 스트라이크 두개다 연속으로 잡아준 것도 그렇고 정대현 몸풀고 진갑용 몸도 안좋은데 잠깐 쉬어가면서 분위기 바꾸는데 큰 역할을 했구요.

      암튼 이겼으니 돼쓰요 ㅎㅎㅎ
      저도 여왕벌 나올때 '이기겠다' 싶었습니다.
      정대현은 구위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수싸움에도 능하고
      기질면에서 마무리로 타고난거 같다능..

      아 송타미 봉대호 닭민호 다들 돌아와서
      늦가을야구만 해주면 원이없겠네요

      이제 문제는 이놈의 아스날이랑 벵거씨뿐.. ㅜㅜ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magri 2008/08/24 11:31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때는 너무 어렸던 관계로...^^ 제 생에 최고의 시리즈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무한 감동!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8/24 13:38

      저도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 경기는
      하이라이트 영상으로만 봐서 실감이 안나고
      이번 경기는 저번 WBC이상으로 기쁩니다

      야구팬으로는 최고의 순간이 아닐까요 ㅎㅎ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시북 2008/08/24 11:59

    야구를 더욱 사랑할 것만 같습니다. 축구 이야기 때려치지 않아야 할텐데... 하하하.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오픈검색 2008/08/24 13:37

    어제 일본에서도 이 경기를 중계해주어서 감사하게 보았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지 않는 아내도 어제는 저보다 더 흥분해서 경기에 몰두하였습니다.
    그리고 극적인 마지막 9회말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하더군요.
    나중에 영화로 만들어도 충분히 대박감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군요^^
    무엇보다도 늘 한국 야구를 한수 아래로 보고 있던 일본에게 운이 아닌 힘으로 2연승을 하였던 점은
    한국 야구를 보는 일본 시각을 크게 바꾸어 놓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너무나 감동적인 경기에 퀸의 노래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8/24 13:42

      일본에서도 네티즌 반응 참 좋던데요 ㅎㅎ

      저도 같이 보신 분이 저보다도 더 걱정해서 정대현 나왔으니까 안진다고 했는데 바로 병살타 나오고 이기더군요 진짜 긴장감 대박이었습니다~ 한번은 실수 두번은 실력이라는말이 있는데 쿠바랑 일본 모두 두번다 실력으로 이겼다는게 넘 기쁘네요 ^^

  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clotho 2008/08/24 14:41

    정말 끈끈한 모습 보여주더라구요. 이용규던가요.. 쿠바 투수와 끈질긴 실랑이 벌일 때 부터 감이 좋았습니다. 결국 해내주었네요. ^^

  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나쉬 2008/08/24 21:15

    야구를 볼 수 있었더라면 아스날 쇼크가 덜했을텐데 말입니다 ㄱ-
    암튼 전 야구 불모지;; 에서 한 경기도 볼 수 없었으나 자랑스럽네용 ㅎㅎㅎㅎ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8/24 23:59

      아마 야구 보고 축구봤으면 기분만 상했겠죠
      저도 어제 경기 보다가 잤는데 오늘 다시보니
      전기세가 아까운 경기력이던데요;;

      아마 에미레이츠 홈경긴데 그딴 경기했다면
      환불해 달라고 했을듯 ㅎㅎ

  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컴속의 나 2008/08/25 00:57

    너무나도 감동적이었습니다.
    9회말에 1사 만루 상황에서 아 지겠구나하고
    마음을 쪼리고 있었는데 병살이 나와 이기는 순간은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순간이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에 이런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8/25 20:38

      전 진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적어도 쿠바가 희생플라이는 날릴 수 있을꺼 같아서 좀 긴장했거든요 근데 정대현 병살타.. 완전 감동적이었습니다. ㅎㅎ

      아 우리나라 야구는 올림픽에서 1위했는데 정치, 경제는 왜 이모양인지 모르겠네요.. 답답한 꼴 안봐야 하는데;;

  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comodo 2008/08/25 04:08

    아 정말.....
    구기로 금메달 따는거랑 수영으로 금메달 따는거요! 살아 생전에 한번 더 볼 수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월드컵 4강도 추가요! 크크, 정말 9회말에 1사만루 됐을땐 솔직히 역전당할 줄 알았거든요...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8/25 20:39

      저도 수영은 박태환 등장 전까지는 10년안에 따는거 볼 수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금메달을 따서 놀랐어요 그리고 야구는 더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우승했구요 ㅎㅎㅎ

  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하늘다래 2008/08/25 09:32

    진짜 최고였죠 ㅠㅠ
    동네 전체가 한순간 엄청나게 들썩 거렸었다는.. ㅠ

  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찬우넷 2008/08/26 18:51

    정말 감동이었어요~_~
    생각해보니 1회가 정말 승부를 갈랐다고 봐도 되겠어요~

    9회의 병살타는 정말 감동 ..ㅜㅜ

  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웬리 2008/08/28 13:35

    진짜 초감동....이용규는 정말이지 이치로 안부럽더군요.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8/28 14:15

      이용규 이번대회에서 정말 잘했죠.

      참 제가 롯데 팬인데 다른 팀에서 타자 두명만 데려올 수 있다면 이용규랑 김현수 데려오고 싶을정도로 두선수 탐납니다.. 이치로 하니까 이용규보다는 김현수가 더 비슷한거 같네요. 그러고보니 둘다 우투 좌타.. ㅎㅎ

  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로망롤랑 2008/08/30 16:43

    정말 올림픽 야구 전설이 될 것 같아요..저도 굉장히 관심있게 지켜봤고 무엇보다 이승엽선수의 마지막 활약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8/31 01:22

      진짜 역대 한국 프로야구 선수들 다 놓고봐도 이승엽만큼 큰경기에 강한선수는 없는거 같아요 그것도 대회 내내 삽질하다가 또 결정적일때 두방 너무 대단했다능~

  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iamapig 2008/09/02 16:21

    박태환 금메달 딸 때도, 야구 금메달 딸 때도 그저 무덤덤.

    야구 결승전 땐 '아! 이렇게 재밌으면 우린 개작살 나는데...."라는 생각만....

    이런 기쁨을 진정으로 즐길 수 없는 나 자신이 머무 불쌍해. ㅠㅠ

  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John Lee 2008/09/04 07:47

    저도 롯데 팬인데

    솔직히 롯데 좋아하시는 분 너무 많은것 같아요

    뭐 샘나서 롯데빠가어쩌구 하시는 몇몇 빼면

    야구팬 절반.. 아니 그 이상이 롯데팬이 아닐지.. ㅋ


    요번엔 포스트 가겠죠?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9/04 23:35

      오늘도 좀 막장경기였던거 같은데 결국 이겼네요~ 로이스터가 요새 신인들 기용하면서 유명주들 선별하고 주전들 좀 쉬게 하는거 보면 포스트 시즌 대비해서 컨디션 끌어올리기 위한 포석으로 보이네요 이번엔 늦가을에도 한다고 봐야죠 그나저나 롯데 시민포함 전국 다하면 천만 가까이 롯데 팬일듯.. ㅎㅎ

  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Zet 2008/09/06 09:38

    한국야구 최고였습니다. 아~ 자랑스러워요.
    메인 사진의 그녀는 혹시 피구님의 여친? 넘 예쁘따~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9/06 15:15

      제트님 넘 오랜만이신듯~ 설마 제 여친 사진을 블로그 메인에 걸진 않겠죠? ㅎㅎ

      아아.. 너무 자랑스럽죠 이제 우리팀 선수들이라고도 못하겠네요 다 뿔뿔이 흩어져서 늦가을 야구 하려고 적이됐다능..

<PREV 1 ... 71 72 73 74 75 76 77 78 79 ... 281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