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른 / 몽유병

한 곡의 여유 2007. 11. 16. 18:05 Posted by 루이스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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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슬픈 삶이란 뭐냐고 혼자 밥 먹는 거냐고
쓸쓸하다 느낄 땐 언제냐고 전화가 오지 않을 때

혼자 영화보는게 뭐 좋냐고 난 정말 좋아하는데
애인은 언제 데려올 거냐고 누군 연애가 싫은가

이렇게 해야될까 저렇게 해야될까 복잡미묘한 꿈들
가만히 눈을 감으면 재잘거리는 그 몽유병

도대체 결혼은 언제 하냐고 글쎄 오십이 될때 쯤
평범하게 사는 게 제일 좋다고 글쎄 평범한게 뭔데

이렇게 해야될까 저렇게 해야될까 복잡미묘한 꿈들
가만히 눈을 감으면 재잘거리는 그 몽유병

이렇게 해야될까 저렇게 해야될까 복잡미묘한 꿈들
가만히 눈을 감으면 쓸데없이 재잘대는 그 몽유병 그 몽유병
어디로 가야 할까 나는 보이지 않는 꿈을 찾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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