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1년동안 들은 음악을 정리하기 위해서 그리고 결산하기 위해서 하는것이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이유는 올해 나온 앨범중에 꼭 들어봐야 할 앨범을 다른분들에게 '소개' 하기 위해서다. 사실 온, 오프를 가리지 않고 '들을게 없다' 는 말을 상당히 많이 듣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기 때문이다. '없다' 고 하는것은 보통 정말 없거나 자신이 잘 모르거나 그것도 아니면 관심이 없거나 셋중 하나인데 내가 보기엔 첫번째는 결코 아니다.

2007년도 역시 완성도 높은 앨범들이 꽤나 많이 나왔으며, 특히 하반기에는 그 어느때보다도 들을꺼리가 풍성했다. 게다가 12월 중순인데도 불구하고 얼마후에 김두수, 윤상, 언니네 이발관등 기대작들이 기다리고 있다.(김두수 앨범은 며칠전에 나온 듯) 앨범 판매량 자체는 굉장히 적어졌고 심지어 몇몇 아티스트들은 새로 앨범을 안낸다고 까지 했을정도로 음악인들이 먹고살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만, '질적인 발전'으로 볼 때 상당히 긍정적이라는 뜻이다.

올해 가요계의 특징을 꼽자면 무엇보다도 여가수들의 '득세' 를 꼽을 수 있겠다. 원더걸스나 소녀시대 와 같은 소녀그룹들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밑에 리스트에서도 솔로든 밴드든간에 여가수들의 비중이 굉장히 크다. 무엇보다도 인상적인 것은 보컬중에는 남,녀 불문하고 중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기는 가수들이 꽤나 많았다는 것. 

어쨋든 올해의 앨범은 장르를 떠나 앨범 자체의 퀄리티를 평가기준으로 삼아서 10장을 꼽았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선정했다고 해도 아무튼 개인적인 음악취향이 반영된 리스트인 만큼 '이 앨범은 왜없냐', '뭐 이런게 올해의 앨범이냐' 는 식으로 말씀하시진 않으리라 본다.  

참 그리고 선정된 앨범중에 EP와 싱글 앨범은 모두 제외했다. 올해 나온 피리과의 앨범과 굴소년단, 갤럭시 익스프레스, 허클베리 핀 그리고 브로콜리 너마저 의 앨범들이 없는것은 그런 이유 때문. (갤럭시 익스프레스나 브로콜리 너마저의 앨범은 충분히 들어갈만 하지만 정규앨범이 아니라 제외했음.)
 
취향의 문제면 모를까 음악에 관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앨범들이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앨범들이라면 조금 더 우리 가요에 애정과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는 바이다. 이 아티클이 음악듣기의 이정표가 된다면 정말 바랄게 없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더블 레인보우 (Double Rainbow) / Letter From Rio

개인적으로 보사노바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쪽음악을 듣는데 있어서 귀가 까다롭기 떄문에 그만큼 점수를 받기 힘들텐데도 포함된 걸 보면 수작은 수작이다. 예전에 보사노바 포스팅에서도 한번 소개했지만 이 앨범은 국내 최초의 보사노바 앨범이며, 올해를 대표하는 앨범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앨범은 가요라기보다는 그냥 월메이드 보사노바 앨범이다. 전체적으로 좋아하는곡들 중에서도 여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인상적인 'Tristeza' 의 분위기는 정말 최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상은 / The Third Place  

걸작 '공무도하가' 이후 오랜만에 이즈미 와다가 프로듀싱을 다시 맡은 앨범이다. 공무도하가 앨범을 듣고나면 가슴이 많이 무거워지지만, 이 앨범은 듣고나면 반대로 기분이 편안해진다. 외롭고 웃긴 가게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이상은의 쾌작.  멜로디는 올해 나온 앨범중에 국내,외 앨범 가릴꺼없이 단연 최고라 할 만한데, 가사 또한 이상은 특유의 낙천적인 감성이 잘 담겨있는거 같아서 정말 좋다. 좋은 것들만 보고 들은 사람이 쓰는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음악. 커버만 좀 예쁘게 했으면 거의 '완벽' 했을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로 (Malo) / 지금, 너에게로

'벚꽃 지다’ 를 기억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말로가 앨범을 냈다. 말로가 직접쓴 곡에 정말 잘 들러맞는 이주엽의 가사도 인상적이지만, 한국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앨범의 수록곡들에 스캣이 더 없이 잘 어울린다는 것도 놀랍다. 전작부터 이어진 '절제의 미학' 이 빛을 발하는 앨범. 특히 혼자 모든 파트를 소화한 아카펠라곡 '놀이터'는 대단하고 또 아름답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못 (Mot) / 이상한 계절

올해의 앨범 10장중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앨범은 못의 '이상한 계절' 앨범이 되겠다. 데뷔작이 정말 대단했었는데 이어서 훌륭한 앨범을 내는걸 보면 이들은 소포모어 징크스도 없나 보다. 사실 이 앨범보다는 1집을 더 좋게 들었기 때문에 약간이나마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이 앨범은 전작보다 오히려 표현의 폭이 넓어졌고 보다 단단하다. 아무튼 못은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중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윤선 / Memory Lane

재즈 보컬리스트가 부르는 가요는 어떨까? 그에 대한 좋은 답이 여기 있다.  개인적으로 재즈라는 장르에 있어서만큼은 여자 보컬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독특한 보이스 컬러를 가진 나윤선 역시 그에 해당된다. 앨범을 듣고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을 정도로 거의 균등한 퀄리티의 앨범을 계속해서 내서 마찬가지로 기대했는데, 약간 팝스타일로 방향을 선회한 이 앨범도 역시 만족스럽다. 특히 '사의 찬미'와 '세노야' 는 압권. 14곡의 훌륭한 넘버들을 2장의 앨범, 한국어 버전과 영어 버전으로 각각 나눠서 실어 놨고, 가격도 한장 가격이니 앨범 구입을 권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몽구스 (Mongoose) / The Mongoose

올해 가요계는 그야말로 '복고' 열풍이다.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원더걸스의 'Tell me' 는 물론, 내가 2개월간 정말 귀에 달고 살았던 브로콜리 너마저의 '앵콜 요청금지' 도 그에 해당된다. 몽구스의 음악 역시 '복고' 라는 단어를 빼고는 설명할 수 없는데, 촌스럽다기 보다는 친숙하다는 말이 잘 어울릴 듯. 다시 한번 외치지만 젊음 있는 가정마다 한 장씩. 몽구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허클베리 핀 (Huckleberry Finn) / 환상...나의 환멸 

말 그대로 문제작이다. 거품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일부 음악웹진에서는 거의 극찬에 가까운 평가를 받은 앨범.
근데 이렇게까지 띄워줄만한 앨범인가? 하는 질문에 '그럴만하다' 라는 답이 나오는걸 보니 영 헛소리인건 아닌거 같다. 개인적으로 앨범의 앞부분은 올해 나온 어떤 가요 앨범보다도 훌륭했다고 본다. 이 앨범 말고도 올해 나온 허클베리 핀의 싱글앨범도 훌륭했는데, 기회가 되면 들어보시길 바란다. 아주 꽉찬 느낌이 들었던 앞부분에 비해 후반부는 조금 아쉬웠다만 아무튼 올해의 앨범에 포함될만한 앨범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어 클라우드 (Dear Cloud) / Dear Cloud

간만에 정말 잘하는 밴드 하나 나왔다. 지난번에 소개한 '넌 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 같은 킬링트랙도 있고 대중들에게 충분히 어필한만한 밴드다. 디어 클라우드의 데뷔작은 멜로디는 물론이고 사운드와 전체적인 앨범의 밸런스 모두 훌륭한데 무엇보다도 대단한것은 이들은 신인이 가지는 단점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곡들이 단조로운 느낌을 주는것만 제외하면 말이다. 하지만 여전히 이들을 알아보는 사람은 별로 없는데 안타까울 뿐이다. 타이틀 곡으로 밀고있는 '얼음요새'는 올해의 싱글감.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지은 / 지은

올해의 신인이다. 정말 오랜만에 괴물같은(외모가 아니라 실력이..자켓은 좀 그런데 매력있게 생겼다) 여가수의 등장. 전곡 작사,작곡,편곡으로도 모자라 믹싱까지 직접한것도 놀랍지만, 모금형식으로 자본을 모아서 앨범발매에 성공한 것도 정말 멋지다. 나중에 앨범 리뷰를 올릴예정이니 여기서는 맛배기로 접하고 기회가 되면 직접 앨범도 구입해서 들어보시길. 음악이 솔직하고 꾸밈이 없는 것이 맘에 든다고나 할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커피 프린스 1호점 / 커피프린스 1호점

O.S.T는 보통 한 아티스트가 음악을 맡지 않는한 완성도가 떨어진다. 잘못할 경우에는 일반적인 컴필레이션 이상도 이하도 아니게 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이 앨범은 TV 드라마 관련 앨범 이라는 일종의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지만, 드라마의 성공과 함께 음악역시 큰 인기를 누렸으며 많은 가수들을 발굴해내면서 인디음악이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길을 제시헀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할 만하다. 사실 빵 컴필레이션 앨범과 이것중에 더 나은 앨범을 고르라면 당연히 전자겠지만 인기도나 개인취향으로는 커피프린스를 선택하겠다.   



아깝게 탈락한 앨범들 보기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축구왕피구 2007/12/16 21:22

    시간을 좀 내서 여태껏 메모했던거 포함해서 정리했는데 (연말이라 공부도 잘 안되고 이따 첼시전도 있고;; )
    아마 음악 좀 들은 매니아라고 해도 개인이 이런 음악 결산 아티클 쓰는 사람 거의 없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아무래도 자기 취향 따라서 선정하다보면 내용물의 퀄리티를 객관적으로 보기가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음악을 가리지 않고 특히 새로 나온 앨범 수십장씩 들어보는 사람 자체가 없죠.
    가요는 더 그렇구요

    이제 연말이라 다른 음악 웹진들도 슬슬 결산 할텐데 비교해 보시는것도 재미있을듯.
    호응이 좋으면 올해의 앨범 해외편도 쓸 예정이니 추천 및 댓글 많이 달아주시길.. ^^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빠른까마구 2007/12/16 22:01

    나도 가요라 할만한 한국 가요는 rock위주로 듣는지라...
    내가 들은 건 이상은, 몽구스, 못, 커피프린스, 허클베리핀인데...
    사실 저 중엔 이상은, 몽구스가 제일 괜찮았음...
    허클베리핀은 좋긴한데 ... 이게 max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가사도 조금 아쉽고...

    그런데 사실 이런 저런 앨범 좋다해도 언니네 이발관 나오면 다 까먹을 듯 ㅋㅋㅋㅋㅋ 아 뽜돌이 ㅠㅠ
    매일 홈피 가서 앨범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음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7/12/19 21:50

      아놔 진짜 언니네 이발관 왜케 발매연기 하냐구요 ㅎㅎ
      전 델리 스파이스를 더 좋아하긴 한데 언니네도 만만치 않다는..
      저도 이상은, 몽구스, 그리고 디어 클라우드가 거의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쿠우너스 2007/12/16 22:11

    더블 레인보우 앨범은 피구님덕분에 구입하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오지은 씨의 노래는 처음 들어보는데...좋은데요!?

  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에코˚ 2007/12/17 02:00

    와~ 음악에 대한 관심이 정말 대단하신가봐요^^
    전 그냥 아는노래나 듣는정돈데^^
    잘 읽고 갑니다^^

  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앨리짱 2007/12/17 12:25

    첨에 음악평론가이신 줄 알았는데 눈치보니까 그런건 아닌거 같네요.
    진정한 음악매니아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
    매일 여기 와서 음악을 듣곤 하는데
    이렇게 좋은 음악들이 세상에 많은데 어떻게 다 들어보고 죽나 싶은 생각 드네요.
    항상 감사드려요

  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타주리 2007/12/17 14:52

    지주님 네이버 블로그 안부게시판에 가 보시길...
    맘에 안 들어도 할 수 없다는.ㅋㅋㅋㅋㅋ

  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나쉬 2007/12/17 17:53

    해외편 요청할게요. +_+ 으흐흣.

    디어 클라우드 자켓 정말 예쁘군요.

  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laPasion 2007/12/17 19:01

    우와 다 안 들어본 노래들이네요=ㅁ-;

    정말 음악평론가해도 되실 것 같은데;;
    아는 분 중 하나가 음악잡지였나;;에 이런 것 기고하면서 매달 씨디 예닐곱장씩 받곤 했는데 피구님도 그러실 수 있을 것 같아요 'ㅁ'/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7/12/19 21:54

      라뽀숑님 오랜만이세요
      좋은 소식들었는데 축하드립니다 ^^

      제가 아는분 도와드리고 얻은 앨범도 좀 있어요
      여기있는거 다 사는건 아니라는..선물받은것도 있구요 ㅎㅎ

  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Zikk 2007/12/17 21:59

    말씀대로 올해는 들을꺼리가 참 많았던 거 같은데, 정작 신보는 많이 못샀습니다. 몽구스랑 나윤선 음반은 저도 느무느무 좋게 들었습니다~^^ 쓰신글 보고 또 올려 놓으신 음악 들으니, 더블 레인보우 랑 디어 클라우드 꼭 사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 그리고 저도 해외편 요청합니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7/12/19 21:55

      해외는 작년보단 올해 살게 조금 적었는데
      올해는 가요쪽에서 정말 괜찮은 앨범 많이 나온거 같습니다 ㅎㅎ
      해외편 대충쓸려고 했는데 좀 신경 써야겠는데요 ^^

  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nemo 2007/12/17 22:24

    수많은 음악이 나오는데 요즘은 별로 아는게 없어서요.. 음악을 좋아한다는 것 자체가 행복인데 말이죠..^^

  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아침해쌀 2007/12/17 23:07

    정말 우연히 말로목소리를 들었을때,
    완전 뿅~ 반해버렸었어요 ㅋㅋㅋㅋㅋ

    젊음있는 가정마다 몽구스........

    아아~ 우리집엔 젊음이 없어....털썩~

    ㅠ_ㅠ

  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로망롤랑 2007/12/17 23:10

    아이고,,,이렇게 좋은 앨범들,,,아는게 없네요..
    아는 뮤지션은 이상은 뿐이고....ㅜ.ㅜ

  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융징 2007/12/18 09:21

    전 요즘 논문;(이래봤자 과제-_-)때문에
    드라마 결산을 하고있는데;
    느므 힘들어요.

    이런 간단명료한 정리.
    피구님은 능력자<- ...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7/12/19 21:58

      이런거 많이 쓰다보니 좀만 시간들이면
      금방 되더군요 ㅎㅎㅎ

      근데 이건 넘 대충써서 성의 없는게 느껴지는;;
      해외편은 더 대충 할꺼에요 ㅎㅎ

  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Graywolf 2007/12/18 15:15

    우왕 대중가요 위주로 듣는 저한테는 정말 생소한 게 많네요 'ㅡ'
    연말에 한나씩 찾아들어봐야겠어요.
    배경음악인 보사노바풍도 좋아요 ㅎㅎ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7/12/19 21:59

      오랜만이세요 셤 끝나신듯 ㅎㅎ
      아무래도 챙겨듣지 않으면 놓치는게 많아지죠~
      올해는 확실히 작년보다 들을게 많은듯..

  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모험소녀 2007/12/18 15:37

    모르는 게 태반이네요 ㅠ_ㅠ 하나씩 좀 들어봐야겠어요,
    이 정도면 이 리뷰는 성공! : ) 더블 레인보우가 가장 땡기는데요.

  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빨간까마구 2007/12/18 22:32

    + 반가웠음.
    사형, 닐손등등이 피구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게 맞더라고 크크

    이 리뷰 좋은 로드맵이 될 듯 싶어. 나도 좀 더블 레인보우 들어봐야겠다.
    그런데 보사노바는 왜 그렇게 간지럽지 ㅠㅠ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7/12/19 22:01

      아 형님 넘 반가웠어요
      전부터 뵙고 팠는데 시간이 짧아서
      길게는 얘기는 못나눴지만 연말에
      또 시간내서 봐요 ㅎㅎ

      아스트러드 질베르토가 부른 Tristeza 원곡은
      더 간지러워요 ㅋㅋㅋ

  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폭주천사 2007/12/19 07:26

    트랙백을 뒤늦게 보게되었습니다. 트랙백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소한 음반들이 많이있군요. 이 음반들은 08년 구입리스트에 올려놓고 찾아서 들어봐야겠습니다.

  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Buona Sera 2007/12/19 21:20

    몽구스 몇주전에 우연히 듣고

    신선해 신선해 신선해 ... 연발 했었다는

  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달룡이네집 2007/12/19 22:31

    대부분 생소한 음악이 대부분이군요..워낙 제가 음악에 관심이 없는 탓인가요 ?

  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음반수집가 2007/12/23 23:36

    인상 깊은 앨범들이 많네요...

    제 짧은 범위에 한계를 느끼며... 새삼 위의 앨범들이 듣고 싶습니다(중복된 거 빼고요 ^^).

  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ean2Jong 2007/12/25 18:21

    여기서 산거....-_- 이상은 13집밖에 없군요....

    (참고 올해 제가 지른 앨범 - 잘 기억안나는 앨범도 있긴 한데... 이상은13집,eX 1집, 공일오비 클러스터 vol.1, 에픽하이 4집, 신해철 jazz 앨범, 라이머 1집, 바비킴 - Follow Your Soul , 윤미래 3집... ) 시디6장에 테잎 1장이 전부군요.. ㅋ) - 옛날 앨범 제외..

  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lufian 2007/12/29 19:34

    티스토리 메인에서 보구 들어왔습니다.
    블로그 제목에서 델리의 향기가 느껴지길래 혹시 음악 좋아하시는 분이 아닐까 했는데...
    역시나...^^;;
    모르는 노래가 태반인데..
    제가 흙속의 진주같은 곡 찾아내는거 좋아한답니다~
    이상은, 디어클라우드 노래 참 좋네요.

  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쟃빛영혼 2007/12/29 23:43

    에고..
    하이버리 글에도 남겼지만

    젊음이 있는 가정은 성공했어요;
    몽구스는 정말 한국에서 이런 밴드는 유일무이하다 할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정말 올해는 음악도 많이 못듣고 많이 못산거 같아요..
    허클베리핀 바로 또 검색하러;;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1/03 13:49

      몽구스 음악 참신하고 잼나지 않나요 ㅎㅎ
      전 작년에(헉 벌써 작년) 음악 참 많이 들은듯..

      대신에 영화는 하반기에 거의 못봤어요 ㅋ

  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Sunny21 2008/01/08 17:04

    제가 음악지식이 약한 쪽으로 많이 있군요 ^^
    블로그를 시작하고서 음악 리뷰를 다루는 블로그가 너무 적어서
    실망했는데 축구왕피구님을 뵈니 너무 반갑습니다.
    추천한 앨범들 인터넷 음악사이트라도 가서 일단 들어봐야 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 많이 부탁드립니다 :D

  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딕슨 2008/01/12 06:44

    지난해... 제게있어선 허클베리핀의 앨범이 뜻밖의 가장 큰 수확이었던 것 같아요

    엠넷에서 앞의 3곡 정도만 들어보고 질렀는데... 진짜 오랫동안 붙들고 다녀서요^^
    몽구스도 괜찮았지만... 디어 클라우드가 전 더 상콤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클래지콰이의 곡은 갈수록 타이틀곡에만 무게가 실려있는 듯 해서 1집이후론 구매도 안하고
    있는데... 최근에 각종 오락프로그램 끝나고 나오는 그 로보티카는 다른 곡들이 어떨런지 모르겠어요 ㅎ

    •  댓글주소  수정/삭제 BlogIcon 축구왕피구 2008/01/14 00:41

      글에도 써놨다만 허클베리핀 앨범의 앞부분은
      정말 말그대로 '최고'였어. 정말 많이 들은듯 ㅎㅎㅎ

      디어클라우드는 들을때마다 무너지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난 별로 상콤하진 않았음.. 가슴이 먹먹해짐.. ㅜ.ㅜ

  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초로 2008/01/23 11:23

    몽구스와 디어클라우드 때문에 한동안 귀가 호강을 했는데 역시나 좋은 음악은 어떻게든 통하는 구나 싶네요.
    블로그삼매경에 빠졌다가 피구님 블로그에서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링크 해두고 자주자주 올께요-

    없는게 아니라 몰라서라. 그말이 맞는것 같네요-
    올려주신 앨범들 꼭꼭 한번 씩 찾아볼꼐요

  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John Lee 2008/05/17 02:11

    헐.. Love child of the century 가 탈랐했군요..;
    아, 그리고 역시 이상은 :)

  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ohonim 2008/07/27 13:50

    어찌다보니 이렇게 음악찾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음악에 대해 생각이 깊은신거 같네요.
    전 여기있는 음악 거의 못들어봤어요. 죄송
    많이 바쁘게 살아서 인지 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logIcon N+gine 2008/09/04 15:46

    어머, 지은씨가 있네요!
    지은씨 노래 짱 잘 부르시죠,
    성격좋으시죠~
    일본어도 잘해!
    센스도 넘쳐!
    외모도 출중(응? 정말?)

    반년이 넘은 포스트지만 괜시리 아는 분이 있어서 반가운 맘에~ 몇자 적습니다 ㅎ